
이해인 수녀의 신작 시집 - 작은 위로가 필요한 아픈 이들을 위하여 소개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후 8년, 이해인 수녀가 신작 시집 『이해인의 햇빛 일기』를 출간했습니다. 이번 시집에는 아픈 이들을 위한 작은 위로와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시집 소개 이번 신작 시집에는 이해인 수녀의 따스한 사랑과 위로가 가득합니다. 아픈 이들을 위해 쓰인 100여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시집은 '위로 시인' 또는 '치유 시인'으로 불리기에 부응합니다. 시집 구성 1부 '내 몸의 사계절'과 2부 '맨발로 잔디밭을'은 투병 중에 쓰여진 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부 '좀 어떠세요?'에는 소책자 '작은 위로 · 작은 기쁨' 중 일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4부 '촛불 켜는 아침'은 이전에 발표된 시 중 일부..
책과 이야기
2023. 10. 2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