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생활정보 2023 대중교통, 안전, 의료, 물가 대책 서울시의 준비 서울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예년보다 길어진 황금연휴인 만큼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의료, 재난에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종합대책 구성 이를 위해 시는 재난,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 등 5개 대책반을 마련하는 한편,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①안전 ②나눔 ③교통 ④생활 ⑤물가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24시간 재난 상황관리로 시민 안전 강화 먼저, 긴 연휴기간 교통·화재사고·풍수해 등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기 ..

쏠쏠한 추석준비! 7%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일정 서울사랑상품권 2,000억원 규모 발행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가 7% 할인된 금액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13일(13개구)과 14일(12개구) 양일간 발행한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시민들의 추석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추가발행 아울러, 18개 자치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총 2,017억원 규모의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20일(9개 구)과 21일(9개 구) 양일간 추가발행하며 할인율은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과 같은 7%이다. 사용자들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및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은 한 주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