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증대 한국 행정안전부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6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총 2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 200억 원(지방비 포함)이 해당 지역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선정 과정 심사와 선정 행정안전부는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169개의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편성했습니다. 이 심사위원단은 실무검토, 서면심사, 현장심사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최종 27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지역에서의 추진 사업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세종, 경기..

2023년 '을지연습': 실시 기간, 지역, 기대효과 2023년 을지연습은 대응역량 강화와 비상대비계획의 검증을 목표로 합니다. 이 훈련은 한·미 연합군사령부 주관 군사연습(UFS)과 연계하여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중앙·지방 행정기관,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과 58만여 명의 참여를 통해 국민 전체가 참여하는 규모의 훈련입니다. 훈련의 목표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통한 국가비상사태 대비 능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올해의 을지연습에서는 핵 사용 위협과 드론 테러 등 실제 전쟁상황을 시뮬레이션한 통합상황조치 연습이 주요 내용입니다.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 바로가기 행정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훈련 행정기관 비상소집 훈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