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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역세권에 '어르신 안심주택' - 시세 30~85%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 서울시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해 '어르신 안심주택'을 추진합니다. 이 주택은 병원과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고령자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주택 공급 모델

서울시는 '어르신 안심주택'에서 80%는 임대, 20%는 분양으로 공급하는 독특한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이 모델은 고령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프로젝트 상세 내용

서울시는 2월부터 대상지 모집을 시작하여, 2027년에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빠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역세권, 병원 근처, 교통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여 고령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르신을 위한 지원

'어르신 안심주택'은 임대료, 주거환경, 의료 및 생활편의 등을 어르신의 신체와 경제적 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공합니다. 또한 사업자를 위한 지원도 병행되어 원활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을 담보합니다.

고령자 주택의 특징

이 주택은 65세 이상의 무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시세의 30~85% 수준의 주거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안전설계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주거 환경은 어르신들에게 특화된 편의를 제공합니다.

 

사업자 지원과 종합지원센터

서울시는 민간 사업자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심의 절차를 단축하고 건설자금 대출도 지원하며, 어르신 주거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어르신 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맺음말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빠르고 안정적인 어르신 주거시설 공급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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