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민족성지 태화관은 어떻게 여대가 됐나’ - 전자책 출간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태화성신연혁복원위원회’가 출범되고, 김태은 작가의 책 ‘3·1 민족성지 태화관은 어떻게 여대가 됐나’(인사이트브리즈)가 전자책으로 출간됩니다.
책 부제 변경과 내용 추가
책의 부제가 기존 종이책에서 '지워진 여성교육사 140년 추적'으로 변경되었고, 내용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태화관에서 여학교가 탄생해 성신여대로 발전한 과정을 다뤘으나, 새로운 개정증보판에서는 1885~1886년에 한국으로 입국한 기독교 미국 여성 선교사가 한국 여성에게 교육을 한 사실과 이로부터 근대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논의합니다.
책의 내용과 목적
이 책은 3·1운동의 발상지인 태화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성신여대로 발전한 과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성신의 전사를 복구하는 ‘태화성신연혁복원위원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여성교육의 역사를 통해 한국 근대 여성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으며, 국내외 인물들의 역사를 추적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여성의 역할을 재구성하고자 합니다.
전자책 출간과 기대효과
전자책 출간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의 내용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새로운 내용과 변경된 부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3·1 민족성지 태화관은 어떻게 여대가 됐나’의 전자책 출간을 통해 한국의 근대 여성 교육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와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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