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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으로 공부하고 서울대 갔다!

올해 합격자 살펴보니

서울시가 실시한 '서울런 이용자 진로·진학 실태조사' 결과, 서울시 공공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올해 682명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0명이나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 현황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내 11개 대학과 의·약학계열, 교대,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계열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은 총 122명입니다.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대학들의 합격생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대: 12명
  • 고려대: 12명
  • 연세대: 10명
  • 서강대: 4명
  • 성균관대: 5명
  • 한양대: 7명
  • 중앙대: 15명

특히,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등의 합격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학습량 증가

합격생들의 총 학습시간은 1인당 평균 6,916분으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습니다. 또한 서울런을 통한 접속 횟수도 증가했으며, 특히 대학 입학생들은 평균 106회 접속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만족도

이번 조사에 참여한 수험생 중 87%가 '서울런이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95%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학(원)생을 선발·운영 중인 멘토링의 만족도도 91.8%로 매우 높았습니다.

 

서울시의 노력

서울시는 서울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다양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 학습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서울런 집중지원반을 운영하여 학습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멘토링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후기

'서울런'을 통해 공부한 회원들의 반응도 매우 높습니다. 개인맞춤형 학습 지원과 함께 정서적인 지지를 받아 자신감을 높인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또한 '서울런'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회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메시지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좌절을 없애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런'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서울런'으로 공부하고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서울시의 교육정책과 '서울런'의 노력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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