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멜라 '이응 이응' -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 김멜라의 소설 '이응 이응'이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출판사 문학동네가 7일 전했다. 올해 젊은작가상 수상작 7편은 '이응 이응'을 포함해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공현진)', '보편 교양(김기태)', '파주(김남숙)', '반려빚(김지연)', '혼모노(성해나)', '언캐니 밸리(전지영)'로 결정됐다. 수상 작품 소개 '이응 이응' - 김멜라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 - 공현진 '보편 교양' - 김기태 '파주' - 김남숙 '반려빚' - 김지연 '혼모노' - 성해나 '언캐니 밸리' - 전지영 수상자 혜택 젊은작가상은 대상 1편을 선정하되 젊은 작가들을 조명하고 격려하는 취지에서 7편 모두를 수상작으로 칭하며, 수상자 7명에게는 차등 없..
'기후동행카드' 찍고 과천까지 간다 - 군포 이어 경기남부권 확대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과천시도 참여한다. 서울과 경기남부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의 참여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수도권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 체결 서울시는 2월 7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과천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해 양 도시 간 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과천시의 역할 과천시는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의 가교 역할을 하는 지자체로서, 서울-과천 구간은 수도권 시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꼽힌다.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아 서울과의 교통 협력이 중요하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