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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김수영문학상에 선정된 박참새 시인

민음사는 13일에 제42회 김수영문학상의 수상자로 박참새(28) 시인을 발표했습니다. 수상작은 박 시인의 시집 '건축' 외 51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 소개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에 대해 "활화산처럼 넘쳐흐르는 에너지와 과감함으로 처음부터 이목을 끌었다"면서 "시 쓰기에 대한 집념과 이를 중심으로 한 주제 의식, 그마저도 넘어서고자 하는 시적 시도들은 '김수영이라는 이름의 상에 값하는 당선자'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상금 및 출간

김수영문학상의 상금은 1천만원이며, 수상 시집은 연내 출간될 예정입니다. 수상작 중 대표 시 4편과 심사평 전문 등은 내달 초에 발행되는 문학잡지 '릿터'에서 우선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수영문학상 소개

김수영문학상은 김수영(1921~1968)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민음사가 1981년 제정한 시문학상입니다. 이 상은 신인이나 등단 10년 이내의 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상식과 수상자의 인터뷰

김수영문학상 시상식은 예정된 날짜와 장소에서 열리며, 수상자 박참새 시인의 생생한 소감과 인터뷰는 시상식 이후에 기대됩니다.

 

박참새 시인에 대한 기대

이번 수상으로 박참새 시인은 문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시적 시도와 창의적인 작품은 앞으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박참새 시인의 수상은 그녀의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창의성으로 문학계에 새로운 기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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