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세트
랜섬 릭스 저자가 선보이는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는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할로우 시티』, 『영혼의 도서관』을 뒤로하고 새로운 3부작이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시간의 지도』, 『새들의 회의』,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에서는 제이콥과 친구들이 이상한 세계에서 벌이는 모험과 전쟁, 치열한 싸움이 펼쳐집니다.
세계 이전의 모험
이 이야기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제이콥과 친구들이 미국의 이상한 세계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립니다. 제이콥의 할아버지의 비밀 요원 업무 일지와 지도를 통해 새로운 이상한 아이, 누어를 구하려는 중에 세계를 발칵 뒤집는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혼돈의 시작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에서는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대혼돈이 일어납니다. 이상한 종족의 질서가 파괴되고 지배하려는 카울과의 전쟁이 펼쳐집니다. 제이콥과 친구들은 붕괴를 막기 위해 막강한 적들과 맞서 싸우며, 역사상 가장 위험한 루프를 통과하게 됩니다.
악마의 영토에서의 결전
이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제이콥과 친구들이 악마의 영토에서 재회하며 전쟁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강력해진 카울은 자신의 계획을 멈출 생각이 없고, 그들은 예언된 일곱 명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누어를 찾아나서야 하는 고군분투에 맞서게 됩니다.
치열한 전투와 우정의 메시지
이 이야기에서는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쟁터에서의 치열한 전투, 제이콥의 할아버지와 정체의 해결, 친구들과의 연대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들이 깨닫는 진정한 집은 서로의 존재이며, 평화와 안위는 서로에게 있다는 메시지가 감동적으로 전해집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마무리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거침없이 펼쳐지는 전투와 제이콥의 성장, 친구들과의 우정은 독자들을 매혹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습니다. 랜섬 릭스의 마지막 편으로서 그가 만들어낸 이상한 소설의 결실은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기대와 마무리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과 괴짜 할아버지의 시작된 대장정,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로 마무리됩니다. 이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제이콥과 친구들이 이상한 세계를 해방시킬 수 있을지, 그들의 모험은 어떻게 끝날지 기대가 높아집니다. 랜섬 릭스의 환상적인 모험담을 새로운 형식의 소설로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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