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서 애호박 990원 판매 - 서울시 물가안정 프로젝트

홈플러스서 애호박 990원 판매 - 서울시 물가안정 프로젝트

소개

서울시는 밥상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홈플러스와 협력하여 애호박 반값 할인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가격이 상승한 농산물 중 가장 많이 구매되는 애호박을 대상으로 합니다.

 

할인 기간 및 장소

할인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시내의 홈플러스 19개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애호박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물가 현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애호박의 소매 평균 가격은 2,199원으로 작년 12월보다 상승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이런 농산물의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가안정 프로젝트

서울시는 작년에도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통해 농산물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대파, 오이, 사과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할인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서울시는 애호박 외에도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격표시 미이행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지도 및 점검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