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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정착금 2,000만원 - 위기임산부 보호쉼터도 확대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상향 조정하고,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쉼터를 확대하는 등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상향 조정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립정착금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립수당도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 자립수당 상향: 월 40만원 → 50만원
  • 자립정착금 상향: 1,500만원 → 2,000만원
  • 대중교통비 지원: 6만원 → 10만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심리정서 치료부터 직업 교육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자립캠프 확대, 문화 힐링 프로그램 신규 운영, 멘토 결연 지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자립캠프 확대: 10개 팀 → 30개 팀
  • 문화 힐링 프로그램 신규 운영
  • 멘토 결연 지원

 

약자아동과 취약가족 지원

약자아동과 취약가족을 위해 심리치료비 지원 확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확충 등의 정책이 시행됩니다.

  • 심리치료비 지원 확대: 회당 10만원 → 30회
  • 학대피해아동쉼터 확충: 총 4개소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쉼터 확대

위기임산부를 위해 보호쉼터를 신설하고, 청소년 위기임산부에게는 출산지원시설을 개설합니다.

  • 보호쉼터 신설: 10개소 예정
  • 청소년 위기임산부 출산지원시설 개설

 

지원 방법 및 문의

자립준비청년 및 약자들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시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 자립준비청년: 영플러스서울 방문 또는 24시간 상담전화(02-2226-1524)
  • 위기임산부: 24시간 상담전화(1551-1099) 또는 카톡 채널(서울시 위기임산부 상담지원)

시의 목표와 마무리 말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이러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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