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본격 웹툰 서비스 나선다 소개 KT그룹 콘텐츠 자회사인 스토리위즈는 18일,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내용 블라이스는 플랫폼의 메인 화면에 새로운 웹툰 관을 추가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웹툰 500여편을 제공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너의 금수저', '새언니' 등의 오리지널 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연재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블라이스의 발전 블라이스는 지난해 7월에 월 정액제 구독형 열람 서비스 '블라이스 셀렉트'를 도입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재난소녀', '숲, 캠핑카 그리고 고양이' 등의 오리지널 웹툰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추위 예보! 서울시 '동파 경계' 발령… 24시간 상황실 운영 서문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17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동파 예방을 위해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22일까지는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됩니다. 동파 경계 단계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22일까지 예상되는 강추위에 대비하여 도심 곳곳에서 긴급 복구를 위한 인력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동파 피해 현황 현재까지(12월 13일) 발생한 동파는 총 44건으로, 주로 아파트, 공사 현장, 연립/다세대 등에서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