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 소개 마흔이라는 나이, 삶의 분기점에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철학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의 통찰과 조언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 소개 강용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석을 통해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그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현대인의 삶에 적용하고자 노력하며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 쇼펜하우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끼친 거장들의 철학자로, 그의 통찰과 지혜는 프리드리히 니체, 찰스 다윈,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등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철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과 자아실현에 관한 심오..
생선 바이블 책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전문가이자 어류 칼럼니스트인 김지민이 선보이는 《생선 바이블》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415종의 수산물을 계절별로 소개하고, 생선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완벽한 책입니다. 저자 소개 김지민은 110만 구독자의 블로그와 5억 조회수를 기록한 〈입질의추억TV〉로 유명한 어류 전문가입니다. 《생선 바이블》에서는 13년간 축적한 수산물 정보와 지식, 그리고 수산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습니다.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백종원이 추천한 이 책은 생선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적입니다. 국산과 수입산,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별하는 법부터, 생선을 먹을 때 고려해야 할 다양한 정보와 팁이 담겨 있습니다. 콘텐츠 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소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렸을 때 나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에 숨기로 했다." 패트릭 브링리의 상실과 회복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삶의 무너진 순간 젊은 야심가 패트릭 브링리는 졸업 후 《뉴요커》에서 꿈꾸던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형 톰의 암 진단과 죽음으로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삶의 힘을 잃은 그는 어머니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며 새로운 길을 찾기 시작합니다. 두 번째 삶의 시작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두 번째 삶을 시작한 패트릭은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습니다. 《뉴요커》에서의 엘리트 동료들과는 달리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료들과 소통하며 세상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미술관의 아름다움 메트로폴리탄..
이건희컬렉션 망라한 900쪽, ‘벽돌책’ 나왔다 소개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2021년 4월에 기증된 ‘MMCA 이건희컬렉션’을 상세히 조사·연구한 결과를 담은 목록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작품 1,494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이 목록집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건희컬렉션 특징 MMCA 이건희컬렉션은 1,494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수집품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년 여 간에 걸쳐 상세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확인된 작품들입니다. 국내 작가는 물론 해외 작가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266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목록집 내용 목록집은 900여 쪽 분량으로 국내 작품, 국외 작품,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부분에서는 미..
40년 만에 바뀌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 최종 발표 서론 서울시가 40년 만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도를 발표했습니다. 최종 디자인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점과 개선 사항 기존의 노선도는 1980년대 형태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혼용되어 추가 확장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일부 이용객들은 노선과 역을 파악하기 어려웠고, 특히 색약자들은 노선별 색상을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개선된 노선도 특징 8선형(Octolinear) 적용으로 노선과 환승역이 쉽게 인지될 수 있도록 신호등 방식의 환승역 표기로 시인성 개선 지리 정보 표기로 위치 이해도 높임 색상 및 패턴의 적용으로 역 찾기 및 환승역 길 찾기 소요 시간 단축 색약자를 고려한 노선별 색상 수정 테스트 참여..
정상동물 - 김도희 저자 서론 동물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책 '정상동물'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김도희 변호사는 동물의 권리와 인간의 동물에 대한 태도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의인화와 인간의 해방 우리는 동물에게는 동물이 사는 고유한 방식과 습성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동물의 의인화는 다른 종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작용하며, 이는 인간의 생활과 공존할 때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상동물 이데올로기' 김도희 저자는 동물을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동물에 대한 인간의 기준을 극복하고 동물의 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