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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이야기

번역: 황석희 - 황석희 저자

얼라이브84 2023. 11.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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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황석희 - 황석희 저자

이번 블로그 포스트는 '번역: 황석희'와 그의 저자인 황석희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황석희와 '번역: 황석희'

황석희는 번역가로서의 이름과 함께 '작가 황석희'로서 관객이 아닌 독자를 만나러 왔습니다. '번역: 황석희'라는 책에서는 그가 일과 일상에서 느낀 단상을 풀어낸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막 없이 번역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일상 속의 번역

우리 삶에서 '번역'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접하는 곳은 영화관입니다. 영화의 끝에 나타나는 '번역'이라는 글자 옆에 자주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가 바로 황석희입니다. 그는 수많은 작품을 번역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풀어냅니다.

번역이란?

프롤로그에서 황석희는 번역을 언어 사이의 것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표의와 상징의 영역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일상에서 번역은 언제나 필요한 순간으로 가득하며, 상호 간의 의사소통에서 '빈칸'을 채우는 작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번역의 즐거움과 어려움

황석희는 캐릭터들의 대사를 번역하는 작업이 얼마나 복잡하고 예민한지를 설명합니다. 눈에 띄는 뉘앙스의 차이를 포착하고 오역하지 않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번역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상대방과 소통하여 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일상 속의 번역가

마지막으로, 황석희는 자신의 번역가로서의 삶과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번역이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그 일의 즐거움을 나누며, 모두가 어떤 식으로든 일상을 번역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그의 섬세한 눈으로 번역한 일상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합니다.

 

황석희는 번역가로서 뿐만 아니라 책 '번역: 황석희'의 저자로서도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작업과 생각을 더 알고 싶다면 그의 저서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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