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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남은 시간' 알려주는 신호등 편리하네! - 내년 설치 확대

서론

서울시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도심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이는 보행자들에게 적색 신호가 종료된 후 남은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데 기대됩니다.

 

신호등 설치 현황

서울시는 12월부터 이 시스템을 서울 시내 일부에 설치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시청 주변과 광화문 월대 앞 등 5개소에서 이 시스템이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만족도와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2024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의 효과

적색 잔여시간 표시는 보행자들이 빨간 불에서 기다리는 동안 남은 시간을 알려주어 보다 편리한 보행을 도모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도심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 규정

시는 적색 잔여시간 표시를 위해 빨간불 신호 종료 6초 이하일 때에만 시간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행자가 사전 출발하는 상황을 방지하고 교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신호운영 시스템 업그레이드

2023년 하반기에 이르러서야 서울시는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신호주기와 교통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이 정상 동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시범설치로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계속해서 도심 교통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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