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동물 - 김도희 저자 서론 동물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책 '정상동물'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김도희 변호사는 동물의 권리와 인간의 동물에 대한 태도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의인화와 인간의 해방 우리는 동물에게는 동물이 사는 고유한 방식과 습성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동물의 의인화는 다른 종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작용하며, 이는 인간의 생활과 공존할 때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상동물 이데올로기' 김도희 저자는 동물을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동물에 대한 인간의 기준을 극복하고 동물의 권리를 ..
빨간불 '남은 시간' 알려주는 신호등 편리하네! - 내년 설치 확대 서론 서울시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도심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이는 보행자들에게 적색 신호가 종료된 후 남은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데 기대됩니다. 신호등 설치 현황 서울시는 12월부터 이 시스템을 서울 시내 일부에 설치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시청 주변과 광화문 월대 앞 등 5개소에서 이 시스템이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만족도와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2024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의 효과 적색 잔여시간 표시는 보행자들이 빨간 불에서 기다리는 동안 남은 시간을 알려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