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 14.4% 오른다 - 역대 최대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 14.4% 오른다 - 역대 최대 올해부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가 1인 가구 기준 14.4%, 역대 최대 폭으로 오른다. 서울시가 2024년도 개정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기준’을 내놓았다. 개정된 사항은 이달부터 즉시 적용된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적합하지 않아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수급 시민에게 생계 및 해산·장제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완화된 기준을 마련하였다. 생계급여 증액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356,551원(44,800원↑), 2인 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589,218원(70,700원↑)으로 14.4% 오르며 역대 최대폭으로 증액되었다. 선정기준 완화 서울형 기초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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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