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 맞춤지원 확대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 맞춤지원 확대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마스터플랜’(2024~2028)을 마련했습니다. 이 계획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가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자립준비청년 지원 배경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보호연장 시 24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합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1,509명(2024년 5월 말 기준)이며, 매년 150명 정도가 사회로 나오고 있습니다.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마스터플랜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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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