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우수학생에게 학습비 200만원 지원 및 참여자 모집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손을 잡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여 학생들에게는 연 200만원의 학습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멘토링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는 서울시 대표 약자 동행 대표 사업인 '서울런'의 일환으로, 교육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입니다. 프로그램 소개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올해 보조금은 얼마? 서울시가 전기차 보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전기차 보급 현황 올해 서울시는 총 1만 1,578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민간 부문은 1만 1,362대, 공공 부문은 216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민간 부문 보급 차종별 승용차: 5,000대 화물차: 2,500대 이륜차: 1,000대 택시: 2,380대 시내·마을버스: 427대 어린이통학차량: 45대 순환·통근버스: 10대 대중교통 및 화물차 보급 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큰 대중교통과 화물차에 집중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총 5,307대의 차량이 보급될 예정이며, 이 중에는 버스와 택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전..
새 포토스폿 등장! - 세종대로에 초대형 해치가 떴다 서울의 중심인 세종대로에 새로운 포토스폿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것은 높이 8m에 달하는 초대형 '해치'입니다. 이 해치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 전시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해치 캐릭터 공개 서울시는 최근 새로운 해치 캐릭터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해치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단청색의 붉은색과 푸른색을 재해석한 것으로, 서울의 상징적인 캐릭터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 전시 해치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 높이 8m로 전시되어 있으며, 세종대로 어느 방향에서도 뚜렷하게 눈에 띕니다. 이를 통해 서울의 현대적인 도시scape와 역사적인 유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서울시 '비상진료대책' 가동 및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서울시 '비상진료대책' 가동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해 서울시는 의료공백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다양한 대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 시립병원 대책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 시립병원 8개소는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합니다. 시립병원 4개소는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합니다. 자치구 보건소 대책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평일 저녁 8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합니다. 개원의들까지 집단행동 동참 시에는 주말까지 진료를 연장할 계획입니다. 서..
유레카 -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이용하기 응용편 기후동행카드는 최근 대중교통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교통카드와는 다르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카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아직까지 기존의 사용 방법에만 익숙하고, 이 카드의 다양한 응용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동행카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응용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① 소프트환승으로 편리한 이동 기후동행카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소프트환승을 통한 편리한 이동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인접한 지하철역으로 이동할 때, 환승통로가 없어서 새로운 기본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이런 불..
서울 사는 산모 누구나 산후조리비 100만원 - 6개월 거주 폐지 서울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받기 위해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을 폐지하고, 올해(2024.1.1. 이후) 출산한 모든 산모에게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에서 출산한 모든 산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산후 조리비 신청 바로 가기 정책 변경 배경 서울시는 출산에 따른 혜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원 요건을 완화하였습니다. 이전에는 6개월 이상의 거주 요건이 있어 타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산모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거주 요건을 폐지하였으며, 이는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형 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