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내 손안에 서울' 등 146개 정보서비스 일시 중단 서울시는 데이터센터의 노후 전기설비 교체를 위한 작업으로 인해 2월 8일 18시부터 12일 11시까지 서울시 누리집 등 대시민 정보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은 일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으며,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단되는 서비스 목록 서울시 대표 누리집 내 손안에 서울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응답소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작업 및 대응 서울시는 노후 전기설비 교체 작업에 따른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작업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200여 명의 공무원과 정보시스템 업체 관계자가 돌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기..
잠실~여의도 30분에 주파 - 한강에 리버버스 뜬다 올 10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합니다. 교통체증 없이 잠실에서 여의도를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한강 리버버스의 매력과 기대되는 편리한 교통 수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리버버스 개요 올 10월부터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합니다. 총 7개의 선착장을 통해 잠실과 여의도를 잇는 이 특별한 교통수단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리버버스 특징 평일 출·퇴근 시 15분 간격, 1일 68회 운항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약 48% 감소 마곡~잠실 사이 7개 선착장, 길이 35m, 폭 9.5m 편도요금은 3,000원, 기후동행카드로..
최대 250만원 지원 - '희망의 집수리' 받고 새집처럼 서울시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최대 25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집수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로써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희망의 집수리 사업 소개 서울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열악한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 6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의 지원이 제공되며, 벽지, 장판 교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수리가 가능합니다. 신청 및 선정 희망의 집수리를 원하는 저소득 가구는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 마감되면 4월에는 선정된 가구들..
병원·역세권에 '어르신 안심주택' - 시세 30~85%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 서울시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해 '어르신 안심주택'을 추진합니다. 이 주택은 병원과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고령자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주택 공급 모델 서울시는 '어르신 안심주택'에서 80%는 임대, 20%는 분양으로 공급하는 독특한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이 모델은 고령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프로젝트 상세 내용 서울시는 2월부터 대상지 모집을 시작하여, 2027년에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빠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역세권, 병원 근처, 교통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여 고령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
서울라면 2종 출시 - 성수동 '서울 굿즈샵'에서 공개 최신 트렌드와 힙한 감성이 모이는 성수에서 2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한 굿즈들이 판매되며, 특별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말, 성수동에서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 개요 서울시는 성수동에서 2월 1일부터 4일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합니다.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후드티, 파우치, 룸슬리퍼 등 다양한 서울 굿즈가 소개되며,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전시와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도 체험 가능합니다. 기간: 2024.2.1.~2.4. 장소: 성수동 쎈느Scene (성동구 연무장5길 20) 운영 시간: 2.1. 오후 ..
장애인치과·맞춤형의류 - 우리동네 빛낸 '약자동행' 사업은? 서울시는 1월 26일 서울시청에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선정된 27개의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약자들에게 밀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규모 확대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규모를 총 15억원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마음건강 취약계층, 그리고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구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구로구와 종로구 등 6개 자치구를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