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마을보안관' 전 자치구 확대… 활동구역 추천 받아요 소개 '안심마을보안관'이 지난해 성공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됩니다. 시민들은 지금부터 활동 지역을 추천하고, 더 나은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바로 가기 시민의 참여와 안전성 향상 2023년에 시행된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구역은 거주지역의 안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거주자들의 안전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하며, 전체적인 치안 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의 계획 서울시는 올해에 '안심마을보안관' 프로젝트를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활동 지역은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활동구..
1년간 안심소득 받으세요 안심소득 소개 2024년에도 서울시는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서울 안심소득'을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특히, 새해에는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에 초점을 맞춰 500가구를 새롭게 모집합니다. 신청하러 가기 지원대상 2024년에 집중 모집되는 안심소득의 대상은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150가구와 '저소득 위기가구' 350가구입니다. '가족돌봄 청소년'은 9세 이상 34세 이하의 나이로 가족을 돌보고 있으며, '저소득 위기가구'는 빈곤이나 질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말합니다. 안심소득 지원 방법 안심소득 신청은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첫 2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접수하고, 4일부터 12일까지는 모두 신청..
40년 만에 바뀌는 서울 지하철 노선도 - 최종 발표 서론 서울시가 40년 만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도를 발표했습니다. 최종 디자인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점과 개선 사항 기존의 노선도는 1980년대 형태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혼용되어 추가 확장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일부 이용객들은 노선과 역을 파악하기 어려웠고, 특히 색약자들은 노선별 색상을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개선된 노선도 특징 8선형(Octolinear) 적용으로 노선과 환승역이 쉽게 인지될 수 있도록 신호등 방식의 환승역 표기로 시인성 개선 지리 정보 표기로 위치 이해도 높임 색상 및 패턴의 적용으로 역 찾기 및 환승역 길 찾기 소요 시간 단축 색약자를 고려한 노선별 색상 수정 테스트 참여..
빨간불 '남은 시간' 알려주는 신호등 편리하네! - 내년 설치 확대 서론 서울시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도심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이는 보행자들에게 적색 신호가 종료된 후 남은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데 기대됩니다. 신호등 설치 현황 서울시는 12월부터 이 시스템을 서울 시내 일부에 설치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시청 주변과 광화문 월대 앞 등 5개소에서 이 시스템이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만족도와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2024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의 효과 적색 잔여시간 표시는 보행자들이 빨간 불에서 기다리는 동안 남은 시간을 알려주어..
입장료 1,000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어떻게 안 가요? 서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개장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번 스케이트장의 특징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입장료와 운영시간에 대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스케이트장 정보 기간: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총 52일간) 운영시간: 평일(일~목):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 금·토·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11시 이용료 및 안전용품 이용료는 누구나 부담 없이 2004년 이후 변함없이 1,000원입니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의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예매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
부부 모두 육아휴직 쓰면, 6개월 최대 3900만원 받는다 서론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육아휴직 급여를 부부 합산 최대 3900만 원까지 받게 된다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로써 육아휴직 기간 중 소득 지원이 강화되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부모 맞춤형 맞춤형 육아휴직 문화를 확산하려는 것이 목표입니다. 육아휴직제 개편 고용노동부는 '6+6 부모육아휴직제'를 도입하기 위해 현행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개편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지난 3월 28일 발표한 저출산 대책의 일환입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 내용 '6+6 부모육아휴직제'는 자녀 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