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23일 판매 시작, 27일 사용 시작

 

기후동행카드 23일 판매 시작, 27일 사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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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되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존 정기권의 제한된 횟수와는 달리,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62,000원권(지하철, 버스), 65,000원권(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가격 및 이용유형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6만 2천원권을 출시하였고, 따릉이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6만 5천원권을 통해 무제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용자의 개별 선호에 따라 적절한 권종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판매 및 이용 방법

기후동행카드의 판매는 1월 23일부터 시작되며, 동시에 다운로드 및 판매가 가능합니다. 사용은 27일 첫 차부터 시작되므로, 미리 모바일카드 및 실물카드를 구입하여 사용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카드 이용방법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티머니'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고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

• 1~8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 9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실물카드는 각 호선의 역사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1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탑승 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면 됩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6만 5천원권을 구입한 경우,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번호를 입력하여 1시간 이용권을 30일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의 큐알코드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미리 해야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

서울지역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사용 구간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활용하세요.

 

길거리 이벤트 '기동카 장학퀴즈'

서울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에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R코드 인형탈을 쓴 '기동이'가 함께하는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핫팩을 받아보세요.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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