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컬렉션' 목록집 4권 추가 발간 서론 국립중앙박물관이 2021년 4월에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문화재 중 역사자료, 불교조각, 목칠공예, 석조 분야의 목록집 4권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목록집 발간 목록집 발간은 작년 분야별 9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10집에는 역사자료 52건 180점이 수록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신정왕후에게 존호를 더해 올린 조선왕실 옥책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큽니다. 불교조각과 목칠공예 11집에는 국보 금동보살삼존입상을 비롯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의 불교조각품 123건 135점이, 12집에는 목가구 등 목칠공예품과 실생활에서 사용한 기타 재질의 공예품 488건 592점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목칠공예품..
'기후동행카드' 내년 27일 첫선! - 친환경 교통혁신 시작 서론 2024년 1월 27일, 서울시에서는 친환경 교통혁신을 위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카드인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합니다. 기후와 교통 환경변화에 대응한 이 카드는 기대를 모으며 대중에게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소개 '기후동행카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카드로, 대중교통 및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2,000원권과 6만 5,000원권으로 나뉘며,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의미 '기후동행카드'는 환경문제와 교통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신개념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지하철과 ..
웹소설 2만7천부 불법 공유, 국내 최대 사이트 운영자 검거 서론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 공유 사이트 운영자가 검거되고 해당 사이트가 중단됐다는 소식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국내 웹소설 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수사 과정에서 한미 협력이 이뤄진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거 및 중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약 2만7천부의 웹소설을 불법으로 공유한 '쉼터○○'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하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이 운영자는 배너 광고와 클릭 유도를 통해 3억4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올해 방문객은 약 2천170만 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한미 협력 수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저작권보호원과의 협력을 통..
설레는 연말세일! '슈퍼서울위크' 최대 20% 할인 기간 및 참여 플랫폼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슈퍼서울위크' 연말감사특별전이 시작됩니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등 5개의 대표적인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번 기획전 소개 '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은 지난 여름과 한가위에 이어 올해의 마지막 행사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수분 마스크팩부터 떡볶이 밀키트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1만 3천여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일정 '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은 2023년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중 각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본격 웹툰 서비스 나선다 소개 KT그룹 콘텐츠 자회사인 스토리위즈는 18일,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에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내용 블라이스는 플랫폼의 메인 화면에 새로운 웹툰 관을 추가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웹툰 500여편을 제공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너의 금수저', '새언니' 등의 오리지널 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연재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블라이스의 발전 블라이스는 지난해 7월에 월 정액제 구독형 열람 서비스 '블라이스 셀렉트'를 도입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재난소녀', '숲, 캠핑카 그리고 고양이' 등의 오리지널 웹툰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추위 예보! 서울시 '동파 경계' 발령… 24시간 상황실 운영 서문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17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동파 예방을 위해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22일까지는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됩니다. 동파 경계 단계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22일까지 예상되는 강추위에 대비하여 도심 곳곳에서 긴급 복구를 위한 인력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동파 피해 현황 현재까지(12월 13일) 발생한 동파는 총 44건으로, 주로 아파트, 공사 현장, 연립/다세대 등에서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