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청소년 문학잡지 ‘빈칸’ 창간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이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학잡지인 '빈칸'을 창간했습니다. 이로써 청소년들에게 문학과 예술의 새로운 창구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1. 편집위원 및 구성 '빈칸'의 편집위원들은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문학 평론가 및 작가인 강수환, 송수연, 오시은 등과 현직 교사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매년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창작물과 도서 리뷰, 중·고생들의 글을 엄선하여 발행할 예정입니다. 2. 창간호 내용 이번 창간호에서는 '인공지능 AI-챗GPT 시대의 글쓰기'를 다룬 특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시, 소설, 희곡 등의 창작물과 17편의 도서 리뷰, 그리고 청소년들이 직접 쓴 '우리들의 빈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뚝 떨어진 기온… '수도계량기 동파예방법' 알아두세요! 서울시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특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추운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를 시행하는데, 이에 따라 수도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어떤 대책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1. 수도계량기 보온 대책 서울시는 찬바람을 차단해주는 계량기함 보온덮개를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29만장을 배부합니다. 또한, 복도식 아파트와 노후 주택에는 벽체형 보온재를 1만 600여개, 단독주택과 상가에는 맨홀형 보온재를 1,800여개 설치할 예정입니다. 2. 동파안전계량기 설치 서울시는 최근 10년간 동파 이력이 있는 수전을 중심으로 1만개의 '동파안전계량기'를 설치합니다. 이는 영하 10도에서 24..
운명 바꿀 방법이 있다? - 'MBTI부터 명리학까지' 책 'MBTI부터 명리학까지'는 우리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양의 음양오행론과 서양의 MBTI를 조합하여 색다른 시각으로 우리의 삶을 살피고자 하는 작업입니다. 1. 저자 소개 이현신 작가는 MBTI와 명리학을 접목하여 책을 집필한 인물로, 중학교 국어 교사 출신으로 소설가, 명리학자, 그리고 임상심리사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운명 개척의 가능성 책에서는 동양의 음양오행론과 서양의 MBTI를 융합하여 주어진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역설을 제시합니다. 우리의 성향과 기질을 이해하면 미래에 대비하고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3. 다양한 사례 해설 책은 연애..
에디토리얼 씽킹 - 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프롤로그 에디토리얼 씽킹을 시작합니다. 1. 재료 수집 가능성을 품은 재료 찾고 모으기 단어를 많이 모아놓은 사전이 곧 시가 되지 않는 것처럼, 우표 수집가의 아카이브를 예술 작품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무언가를 모은다고 곧장 창조적 의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방점은 ‘모으기’가 아니라 ‘알아보기’에 있다. 2. 연상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는 인지심리학 개념이 있다. 산만하고 소란스러운 환경 안에서도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선택하는 뇌의 기능을 뜻한다. 3. 범주화 유사성과 연관성 찾기 범주화는 우리 뇌가 정보와 세상을 인지하는 핵심 프로세스다. ..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며 글쓰기 - '일상이 철학이다’ 출간 대학 강단에서 평생 철학을 가르쳐 온 이종철 전 한남대 초빙교수가 새로운 책 '일상이 철학이다'를 펴내며 철학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이번 책에서는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며 글쓰기를 통해 누구나 철학을 체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두드러진다. 에세이철학으로 일상 속 철학 탐험 저자는 '에세이철학'을 표방하며 이 책에서 일상의 경험에서부터 사회 문제,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철학의 폭을 확장한다. 그는 철학이 일부 지식인에 국한되는 학문이 아니라, 삶 속에서 철학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양한 소재로 다루는 에세이철학 이 책에서는 영화, 사회 문제, AI, SNS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철..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 참여! - 골드라인·광역버스 2종 추진 서울시의 친환경 교통혁신사업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가 본격 참여하게 되어, 수도권 일일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7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서울과 김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서울시와 김포시는 밀접한 생활권을 기반으로 수도권 교통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김포 지역의 부족한 교통 기반 시설과 높은 일일 교통 이용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동행버스 운행,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을 위한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차로 설치 등의 대중교통 지원을 진행해왔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의미 '기후동행카드'는 내년 1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