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제관으로! 조선왕실 종묘대제 체험 행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소장 이달희)는 주말인 10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가 제관이 되어 조선왕실의 중요한 제사였던 종묘대제의 제례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행사」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체험 내용 종묘대제는 조선왕실의 제례 중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으로, 어린이 참가자들은 제사 음식을 상 위에 직접 차려보는 제수진설에 참여하고, 제복을 착용해보는 등의 체험을 통해 종묘 제례에 진설되는 제수의 원형을 찾아보고 우리 고유의 제례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 대상 및 신청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최대 12팀(가족)이 참여할 수..
독도의 날을 맞아 고산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고산도서관(관장 서명혜)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강연과 탐방,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고산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독도인문학교실: 강연과 탐방 18일부터 27일까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독도&안용복연구소와 협력하여 두 번의 강연과 한 번의 탐방으로 구성된 '독도인문학교실'을 운영합니다. 18일 오후 7시에는 최철영 대구대학교 법학부 교수의 '독도, 격물(格物)과 치지(致知) 사이' 강연이, 25일 오후 4시에는 김병우 대구한의대 기초교양대학 교수의 '독도의 비밀' 강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두 번의 강연을 모두 참석하면 27일 경북 울진 일원의 독도 관련 유적지 탐밤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으로 손쉬운 고향사랑기부 가입 카카오톡을 통한 '고향사랑 e음'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해집니다. 이로써 고향사랑기부를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의 회원정보를 활용하여 기부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이 서비스 개시는 기대됩니다. 고향사랑기부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 또는 다른 관련 경험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는 제도입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간편한 가입 카카오톡을 통해 '고향사랑 e음'에 가입하면, 회원 정보를 별도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편한 카카오인증서 인증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외국 동포도 기부 가능 외국 국적 동포들도..
부모 육아휴직제 개편 - 상한액, 남성 육아휴직, 고용보험제도 개선 아빠와 엄마가 함께 어린 자녀를 돌보며 통상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는 '6+6 부모 육아휴직제'가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이로써 맞돌봄 확산과 공동육아를 촉진하며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액 최대 450만 원 이 개편으로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는 부모가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액도 월 최대 20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상한액은 월 50만 원씩 오르는 구조로 설정됩니다.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필요 기존의 '3+3 부모 육아휴직제'가 '6+6 부모 육아휴직제'로 개편되며, 자녀 연령도 확대됩니다. 남성의 육아..
욘 포세의 '보트하우스' - 서문, 소개, 총평 서문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의 '보트하우스'는 복잡한 인간 관계와 불안을 다루는 탁월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화자의 불안과 그림 같은 서술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인간 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합니다. 욘 포세와 그의 작품 욘 포세는 노르웨이의 작가로, 그의 독특한 스타일로 미스터리한 현대 문학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보트하우스』와 같은 작품으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떠올랐으며, 그의 작품은 독자에게 지적인 자극을 제공합니다. 불안과 인간 관계 '보트하우스'는 주인공의 불안과 그의 어린 시절 친구인 크누텐, 그리고 크누텐의 아내 사이에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작가는 인간 간의 미묘한 관계와 불안을 미스터리..
신혼부부 주택 구입 지원 정책 개편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구입자금 정책대출과 전세자금 소득 요건을 6일부터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완화할 예정입니다. 디딤돌·버팀목 대출 소득요건 완화 이번 정책 개편으로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의 소득요건이 기존보다 상향 조정됩니다. 디딤돌 대출의 경우 부부합산 연 7000만원에서 8500만원까지 소득요건이 상향되며, 금리는 2.45~3.55%로 적용됩니다. 대출 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며, 1년간 거치도 가능합니다. 버팀목 대출의 소득요건도 6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완화되며, 금리는 2.1~2.9%가 적용됩니다. 2자녀 이상인 경우 수도권 4억원(비수도권 3억원)인 주택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