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병원 가기 힘들 때 - '서울 병원 안심동행'…이용방법은?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약 3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1,100건 이상의 서비스로,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소개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동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료 동행, 투석, 재활, 검사, 항암 치료, 입퇴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이용 유형이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가정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누적 이용 건수와 만족도 2021년 11월에 시작된 본 서비스는 누적..
세종시 문학인 구심, 문학관 생긴다…조치원읍에 2027년 완공 세종시는 지역 문학인들의 구심 역할을 할 문학관 건립 사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할 세종문학관은 7천415㎡의 면적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 건물면적 1천40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사업 개요 장소: 조치원읍 침산리 조치원 청춘공원 사업 기간: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예산: 113억원 건립 일정 세종시는 올해 중앙 재정투자 심사를 거쳐 내년에 기본·실시설계와 부지 조성을 마치고, 2026년 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문학관 건립사업은 시정 3기 때 조치원읍 일원에서 추진되다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문학관의 역할 세종문학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문학세계를 널리 알리고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토마스 산체스 에디션)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명언으로 시작하는 이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남미 최고의 화가 토마스 산체스의 작품과 함께하는 특별 에디션입니다. 토마스 산체스 에디션 소개 국내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책에 실린 토마스 산체스의 그림은 독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번 토마스 산체스 에디션은 작품을 두 배로 수록하고, 고급 MFC지를 사용하여 작품의 채도를 온전히 반영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이야기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는 스웨덴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뒤흔든 어떤 삶의 아름다운 끝을 담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
기관·단체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료로 빌려드려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심폐소생술 교육의 어려움 기관 및 단체에서는 고가의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를 구비하기 어려워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서는 소방서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성인 심폐소생술 마네킹 100개와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80개를 이용하여 무료로 교육장비를 대여합니다. 최대 20개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최대 7일까지입니다. 서비스 신..
1년을 기다렸다 서울시는 2024 서울시민기자를 대모집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도 직접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 사업 등을 취재하고, 그 내용을 전할 수 있는 서울시민기자로 활동해보세요. 모집 기간은 1월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누구나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2024 서울시민기자 신청 방법 서울시민기자로 참여하려면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의 내 모집 배너와 신청 바로가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민기자의 역할 서울시민기자는 취재기자와 사진·영상기자로 나뉘어, 서울시의 정책, 행사, 시설 등을 체험하고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성된 기사는 시민기자 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을 거쳐 최종 기사로 발행됩니다. 지난 해의 활동과 성과 2023년..
부의 세계사 - 윌리엄 번스타인 저자 17세기 철학자 토머스 홉스는 고독하고 가난하며 추악하고 잔인하고 짧은 삶을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초의 경제성장과 기술적 진보로 세상은 더 이상 홉스의 묘사한 가난한 삶을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네 가지 불씨: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운송과 통신의 발달 "세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번영했는지를 조사함으로써 어쩌면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운송과 통신의 발달이 부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합니다. 증기기관의 발명이 불러온 영향 1774년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한 이래로 인류는 더 이상 자연의 변화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능력은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