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후회를 부를 뿐 - 무료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서울시는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학과로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있다. 지원자격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선발 대상 훈련생 정..
연봉 올리는 말투가 있어? - 새해 추천 자기계발 도서 김영하 소설가와 김민경 작가, 그리고 다양한 자기계발 도서들이 제시하는 말투와 조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김영하 소설가의 청년들에게 하는 말 김영하 소설가가 방송에 출연하여 청년들에게 전한 말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과거는 외국이다, 거기서 사람들은 다르게 산다"는 말이 어렵다고 언급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 생존자 편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경 작가의 말투 조언 김민경 작가는 말투 조언에 대해 "상대가 말하는 동안 어떤 조언을 할까 고민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누구에게나 듣고 싶어하는 훈계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합니다. 책 소개 - 통합 독서..
사라진 것들 - 앤드루 포터 저자 앤드루 포터의 소설집 '사라진 것들'은 삶의 변화와 소중한 순간들을 그리며 인간의 성장과 손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앤드루 포터는 삶의 여러 단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로, 그의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야기 소개 '사라진 것들'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삶의 중간 단계에서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소설 내용 이 소설집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청춘, 예술, 사랑 등의 다양한 주제를 탐험하며, 그로 인해 사라진 것들에 대한 애수와 그리움을 솔직하게 그려냅니다. 소설 속 인물들은 과거의 흔적을 따라가며 삶을 되돌아보고, 시간이 변화시킨 것들을 되..
기후동행카드 23일 판매 시작, 27일 사용 시작 신청 바로 가기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되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존 정기권의 제한된 횟수와는 달리,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카드가격: 62,000원권(지하철, 버스), 65,000원권(지하철, 버스 + 따릉이)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가격 및..
혼자 병원 가기 힘들 때 - '서울 병원 안심동행'…이용방법은?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약 3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1,100건 이상의 서비스로,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소개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동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료 동행, 투석, 재활, 검사, 항암 치료, 입퇴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이용 유형이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가정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누적 이용 건수와 만족도 2021년 11월에 시작된 본 서비스는 누적..
세종시 문학인 구심, 문학관 생긴다…조치원읍에 2027년 완공 세종시는 지역 문학인들의 구심 역할을 할 문학관 건립 사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할 세종문학관은 7천415㎡의 면적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 건물면적 1천40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사업 개요 장소: 조치원읍 침산리 조치원 청춘공원 사업 기간: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예산: 113억원 건립 일정 세종시는 올해 중앙 재정투자 심사를 거쳐 내년에 기본·실시설계와 부지 조성을 마치고, 2026년 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문학관 건립사업은 시정 3기 때 조치원읍 일원에서 추진되다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문학관의 역할 세종문학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문학세계를 널리 알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