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꿀 방법이 있다? - 'MBTI부터 명리학까지' 책 'MBTI부터 명리학까지'는 우리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양의 음양오행론과 서양의 MBTI를 조합하여 색다른 시각으로 우리의 삶을 살피고자 하는 작업입니다. 1. 저자 소개 이현신 작가는 MBTI와 명리학을 접목하여 책을 집필한 인물로, 중학교 국어 교사 출신으로 소설가, 명리학자, 그리고 임상심리사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운명 개척의 가능성 책에서는 동양의 음양오행론과 서양의 MBTI를 융합하여 주어진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역설을 제시합니다. 우리의 성향과 기질을 이해하면 미래에 대비하고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3. 다양한 사례 해설 책은 연애..
에디토리얼 씽킹 - 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프롤로그 에디토리얼 씽킹을 시작합니다. 1. 재료 수집 가능성을 품은 재료 찾고 모으기 단어를 많이 모아놓은 사전이 곧 시가 되지 않는 것처럼, 우표 수집가의 아카이브를 예술 작품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무언가를 모은다고 곧장 창조적 의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방점은 ‘모으기’가 아니라 ‘알아보기’에 있다. 2. 연상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는 인지심리학 개념이 있다. 산만하고 소란스러운 환경 안에서도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선택하는 뇌의 기능을 뜻한다. 3. 범주화 유사성과 연관성 찾기 범주화는 우리 뇌가 정보와 세상을 인지하는 핵심 프로세스다. ..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며 글쓰기 - '일상이 철학이다’ 출간 대학 강단에서 평생 철학을 가르쳐 온 이종철 전 한남대 초빙교수가 새로운 책 '일상이 철학이다'를 펴내며 철학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이번 책에서는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며 글쓰기를 통해 누구나 철학을 체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두드러진다. 에세이철학으로 일상 속 철학 탐험 저자는 '에세이철학'을 표방하며 이 책에서 일상의 경험에서부터 사회 문제,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철학의 폭을 확장한다. 그는 철학이 일부 지식인에 국한되는 학문이 아니라, 삶 속에서 철학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양한 소재로 다루는 에세이철학 이 책에서는 영화, 사회 문제, AI, SNS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철..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 참여! - 골드라인·광역버스 2종 추진 서울시의 친환경 교통혁신사업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가 본격 참여하게 되어, 수도권 일일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7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김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서울과 김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서울시와 김포시는 밀접한 생활권을 기반으로 수도권 교통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김포 지역의 부족한 교통 기반 시설과 높은 일일 교통 이용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동행버스 운행,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을 위한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차로 설치 등의 대중교통 지원을 진행해왔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의미 '기후동행카드'는 내년 1월에 ..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카르마상담소'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이충현이 현대인의 마음의 병에 대한 괴로움을 해소하고자 '카르마 상담소'를 선보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행동이 어떻게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는지를 카르마라는 개념을 통해 다룹니다. 카르마의 의미 '카르마'는 행위나 실행을 의미하며, 내가 행한 대로 그에 따른 결과를 나 자신이 받는다는 인과적인 법칙을 나타냅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결과 중심이 아닌 원인을 살펴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의 강박과 불안 우리는 빠른 결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과 불안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결과에 대한 원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어렵습니다. 결과 중심적 태도는 낮은 자존감, 우울감, 분노와 같은 다양한 심리적 문..
사과 싸게 사세요! 롯데마트·슈퍼에서 30% 할인 판매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사과 12.5톤(2.5kg, 5,000박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착한가격 프로젝트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롯데마트, 중앙청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의 협력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사과의 특별한 상황 사과의 경우, 생육기 냉해 및 우박 피해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하여 전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사과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협력체계 가락시장 내 도매시장법인인 중앙청과는 품질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