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뽑은 예스24 올해의 책, '도둑맞은 집중력' 선정 예스24에서 진행한 올해의 책 투표에서 독자들의 선택으로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 과정 283개 출판사의 추천을 받은 48종의 후보작 중에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 투표에서 '도둑맞은 집중력'은 전체 89만166표 가운데 3만4천845표(6.1%)를 획득하여 1위에 올랐습니다. 수상작과 작가의 소감 다른 수상작으로는 '세이노의 가르침'이 3만3천585표(5.9%)로 2위를 차지하였고,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3만1천539표(5.5%)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요한 하리는 "그때의 그 집중력을 되찾기 위해, 이제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수상 도..
가판대·구두수선대 '서울마이소울' 빙고 이벤트 서울시가 거리의 가판대와 구두수선대에 '서울마이소울' 사진 광고를 부착하고 시민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서울마이소울 빙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물이 빙긋! 어서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순간을 찾아보세요. 이벤트 개요 참여기간: 2023.12.6. ~ 12.19. 참여대상: 서울을 사랑하는 누구나 경품내역: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 (추첨을 통해 200명 증정/중복당첨 불가) 참여방법: 서울의 '서울마이소울' 광고가 부착된 가로판매대나 구두수선대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서마솔빙고 #서울마이소울빙고) 필수 사용 당첨자 발표: 12.26. 12시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seoul_offi..
전 호주 총리 케빈 러드의 '피할 수 있는 전쟁' 호주의 제26대 총리이자 현 주미 대사인 케빈 러드가 쓴 책 '피할 수 있는 전쟁'에서는 미중 갈등 속에서 이해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드는 오랜 외교 경험을 토대로 미중 관계를 분석하고 현재의 중국과 시진핑에 대한 분석을 풀어내었습니다. 책 속 내용 러드는 책에서 "가장 심각한 위험은 타이완을 둘러싼 미중 간의 전쟁 가능성"이라고 지적하며 이에 따른 국제적인 영향과 피해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패권 경쟁은 필연일 수 있겠지만 전쟁은 절대 필연은 아니라며 미중 갈등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러드의 중국 분석 러드는 시진핑과 중국을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책의 절반 이상을 할애했습니다. 중국의 ..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무료로 달린다 서울시가 12월 4일 23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과 이른 출근길이 자율주행 기술로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심야 A21' 개요 4일에 첫 선을 보인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노선번호는 ‘심야 A21’입니다. 이 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한 합정역에서 출발하여 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을 순환합니다. 운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3시 30분부터 다음날 5시 10분까지 이루어집니다. 노선 및 정류소 정보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역 → 아현역 → 서대문역 → 세종로(교) → 종로1가 → 종로5..
고전 출판의 거장, 윤형두 범우사 회장 별세 국내외 고전을 50여 년간 출간해온 출판사 범우사의 윤형두 회장이 3일 노환으로 향년 8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윤 회장은 출판계의 거물로서 그의 생애와 이력을 되돌아보며 그의 기여에 경의를 표합니다. 윤형두 회장의 생애 윤형두 회장은 1935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66년 범우사를 설립했습니다. 범우사를 통해 그는 국내외의 다양한 고전을 선보이며 출판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출판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범우사 외에도 윤 회장은 월간 다리, 월간 책과 인생 등의 발행인을 맡았으며, 1991년 범우출판장학회 설립과 2003년 범우출판문화재단 설립 등 출판인재 양성과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출판계에서의 활약 대한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시작! 서울시가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250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서울시정을 체험하며 소중한 경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바로 가기 대상 및 지원 자격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으로,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총 250명의 모집인원 중에서 175명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75명은 특별선발 대상으로 모집됩니다. 근무 기간 및 내용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6주간, 1일 5시간씩 서울시청, 사업소, 투출기관 등에서 시정 관련 업무를 보조하게 됩니다..